보도 분류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 나간다”

작성자 정보

  • 강성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한재룡 장로)는 15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산곡교회(최범선 목사)에서 2010임원회의를 갖고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부회장 윤옥상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낙호 장로(부평서지방회장)가 대표기도 한 후 최범선 목사는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의 제2차 포로귀환 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고국으로 돌아왔던 지도자인 에스라의 결심처럼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율법을 준행하고, 율법을 가르쳐 다른 이들에게 복음의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사는 남선교회중부연회엽합가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회의에서 회장 한재룡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을 잘 섬기고, 중부연회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동계선교대회, 전국연합회 동계수련회, 다음 달 있는 성지순례 건에 대해 토의했다. 또 오는 8월 열리는 2010평신도하계수련회와 관련, 준비사항 및 추경예산 등 성공적인 수련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