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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섬기는 일에 최선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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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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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사회복지재단 부설 충효은빛요양원(대표 이상구 목사, 원장 윤남숙)은 지난 20일 만수동 소재 요양원에서 개원예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교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이상구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황혜연 목사(세광교회)는 ‘가장 귀한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섬기러 오셨으며, 하나님의 관심은 복음”이라며 “어르신을 섬기는 일이 가장 귀하고 복된 일이기에 오늘 개원하는 충효은빛요양원이 어르신을 섬기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모셔드리고자 충효사회복지재단에서 충효은빛실버요양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효은빛실버요양원은 전문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기능회복과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24시간 생활지원 서비스, 영양서비스, 가족상담 및 근황보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을 섬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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