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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핵,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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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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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맨워쉽(대표 양진수 집사)은 지난 21일 남동구 광성교회(담임 양향모 목사)에서 최혁목사(미국 뉴저지 포도나무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주민 초청예배로 드렸다.

이번 초청예배는 지역 주민 외에도 예배회복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들과 예배사역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모임에 들어서는 순간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느껴질 정도로 뜨거운 찬양과 살아있는 기도, 중심 있는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편27:8)”

최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마치 실체 없는 사진속의 애인을 사랑하고 교제하듯 하나님의 임재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시편 다윗의 기도에서 알 수 있듯이 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찬양경배를 인도한 양진수 집사는 “기독교 부흥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예배의 회복과 부흥의 시작은 예배의 핵심이 빠진 형식적인 예배가 드려지고 있는 큰 단체나 교회보다 오히려 하나님 임재가 강력히 임재하시는 작은 단체나 교회에서 시작 될 수 있다”며 “와이즈맨워쉽이 그 예배회복과 부흥의 현장에 서있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맨워쉽은 2003년부터 수련회 예배사역을 포함하여 매년 예배학교를 개최해 인천지역교회에 예배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로 현재 매월 마지막 주일 저녁 7시에 주민초청 정기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저희는 10개 정도의 크지 않은 교회에서 모인 30명 정도의 젊은 예배자들의 모임이지만, 예배회복을 위해 삶을 다 드렸기 때문에 두려울 것도, 뒤돌아볼 것도, 계산할 것도 없다”라며 “사역비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예배에 갈급한 모임은 어디건 찾아 가고 싶다”는 양 대표의 말에서 예배회복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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