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인천 복음화ㆍ성시화 노력 다짐

작성자 정보

  • 강성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 서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31일 광성장로교회(유석환 목사 시무)에서 연합회 회장 이ㆍ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 및 연합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천무엽 목사(고문)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대표기도에 권오정 목사(공동회장), 성경봉독에 장성영 목사(고문), 설교에 김기덕 목사(고문) 순으로 이어졌다.

김기덕 목사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합회 소속된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이 충심으로 목회해 연합회와 지역사회를 잘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복성 목사(고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문규 목사가(공동회장)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박만규 목사(부회장)가 ▲기독교 연합회와 서구지역발전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 했다.

안길선 목사(고문)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예배에 탁현균 목사(서기)의 대표회장 소개에 이어 제18대 직전회장 구자선 목사가 제19대 회장인 유석환 목사에 취임패를 증정, 유석환 목사가 구자선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유석환 목사는 “서구지역에 개척교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돕는 자의 역할을 감당해 서구기독교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편 전명구 감독(고문)의 권면의 말씀에 이어 현인섭 목사(고문), 최완수 목사(고문)가 각각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학재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의원이 각각 축사한 후 배용두 목사(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