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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재무장 통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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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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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흥전도단(단장 신용대 목사)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화 말씀의 집에서 2010년도 중부연회 부흥단 청소년동계영성수련회를 갖고 청소년들에게 영적 재무장과 비전을 제시했다.

하늘꿈교회를 비롯해 중부연회 산하 25개 교회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학 목사(상임부단장)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은 ‘형통한 사람이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처럼 형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많은 사람을 유익케 하는 꿈을 갖고 큰 사랑을 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한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요셉처럼 형통한 사람이 되는 비전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장 신용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인 청소년 때에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친구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미 영접한 친구들은 매 시간마다 성령을 간구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여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성수련회는 임우현 목사(하늘향기교회)가 주 강사로 새벽집회와 저녁성회 인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했으며, 개그맨 오지헌의 신앙간증과 탤런트 이일웅 집사의 모노드라마를 비롯해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연구소), 김형환 교수(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대표), 주명수 목사(밝은교회 담임)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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