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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희망의 한 해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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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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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전명구 감독)는 지난 5일 인천대은교회에서 새해감사 및 시무예배를 갖고 지난해 어려움을 모두 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새 희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박영근 목사(중부연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현인섭 감리사(인천동지방)의 대표기도, 이순옥 권사(여선교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후 전명구 감독은 ‘새해 새 결심’ 이라는 설교 제목을 통해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과 같이 2010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세상과 세속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분명한 목표를 정한 후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을 입어 최선을 다해 살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이세연 감리사, 구월지방) ▲국가와 사회 및 경제회복을 위하여(한재룡 장로, 남선교회연합회장) ▲영적대각성과 화합을 위하여(김진열 장로, 교회학교연합회장) ▲감리회 본부 및 연회, 지방을 위하여(김연국 권사, 청장년선교회연합회장) 각각 기도했다. 이어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 전양철 감독(전동교회), 주봉택 목사(동수교회 원로)가 각각 신년 축사를 전한 후 이호문 감독(숭의교회)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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