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교문화예술원(원장 우원교)에서는 지난 16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우원교 원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윤일중 사모의 기도에 이어 오계수 장로는 ‘너희는 나의 친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이 길을 선택해 주시고 단원들을 세워주셨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바란다”며 “주어진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천선교문화예술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한 후 박옥란 집사 외 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인천선교무용단, 브니엘선교단, 글로리아선교단의 워십과 윤일중 사모의 국악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한편, 인천선교문화예술원은 10월 28일 개원감사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문화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