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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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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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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단설 삼산유치원(원장 유애자)는 지난 22일 원생들이 모아온 ‘효 저금통’ 모금액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임남재)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삼산유치원 원생 96명이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모아온 것으로 총578,260원을 인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유애자 원장은 “삼산유치원은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있으며, 그동안 아이들은 100원, 200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모아왔다"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가 점점 더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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