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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부활절사랑나눔기념예배 및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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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증인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자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이희우 목사)는 지난 44일 임마누엘교회(담임 김민교 목사)에서 2023년 부활절 사랑나눔 기념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갖고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사는 한편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이희우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상임회장 강기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선임부회장 서원갑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오대환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다시 살아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오라비 나사로가 죽은 것을 슬퍼하고 있는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나사로가 반드시 다시 살아나리라고 위로하셨다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들도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부활의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편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부활의 기쁜 소식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희망의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조위원장 전종진 목사의 헌금기도로 헌금을 한 후 증경총회장 이웅세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특별기도회는 나라와 민족(남북통일)을 위하여(선임공동회장 주기수 목사) 인천성시화 및 이단척결을 위하여(공동회장 김갑식 목사) 이슬람 및 동성애법과 사학법 제정반대를 위하여(협동총무 윤현중 목사) 장애우의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하여(부회장 심칠보 목사) 각각 기도한 후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순갑 목사의 축도로 2부 예배를 마쳤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는 총회장 이희우 목사가 장애우 단체인 밀알선교단(이사장 김민교 목사)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총회장 이희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3부 정기회의에서는 춘계부부단합대회의 건을 비롯해 선교세미나 등 주요 안건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증경총회장 안길선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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