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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생활정보센터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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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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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전양철 감독 기독교생활정보센터는 지난 22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기독교생활정보센터 창립총회를 갖고 이사장으로 전양철 감독(사진)을 선출하였다.

김덕구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임선경 장로의 기도에 이어 전양철 감독(전동교회)는 ‘섬김과 나눔의 열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섬김과 나눔의 열매를 맺기 위해 이 땅에 오셨는데 이것이 바로 교회의 존재이유이며 교인의 생존이유”라며 “부름 받은 우리들이 섬김과 나눔을 그리스도의 브랜드로 만들고 그 뜻대로 살아간다면 인천교계가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날 것”이라고 전한 후 전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오계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오 장로는 “교회와 기독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각 분야의 기독인 전문가들과 연계해서 상담과 자문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하였다”며 설립취지를 전했다.

그리고 정관심의를 한 후에 이사장과 이사, 감사를 선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를 한 후에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 감독은 “인천교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 좋은 취지를 가지고 센터를 설립하였는데 섬김과 나눔의 자세로 센터를 운영하며, 인천교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이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이사 : 오계수 장로(고잔교회), 임선경 장로(숭의교회), 김덕구 장로(송월교회), 김종엽 장로(주안장로교회), 홍광선 장로(은파교회), 전영복 장로(십정감리교회), 김준홍 사장(바이오벤 코리아), 최정학 교장(비전스쿨 푸른꿈)

△ 감사 : 이상철 장로(한일교회), 김홍자 장로(숭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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