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출소자들의 자활 터전 마련됐다”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17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청천시장 내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박삼열 총회장을 비롯해 (사)교정복지선교회 상임회장 박무평 목사 등 교계 인사와 박윤배 부평구청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새로운 삶을 꿈꾸고 시작하는 가난한 출소자들의 자활의 터전이 될 생선가게를 만들어 출소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독교 교정복지 제3호 사업장 ‘장원 魚 스토리몰’ 사업장 오픈식이 있었던 것이다.

이날 인기총 공동회장 신덕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오픈예배에서 박삼열 총회장은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오픈하는 장원 魚 스토리몰이 출소자들의 자립을 돕는 귀한 터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윤배 중구청장과 민주당 부평을 지구당 홍영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 도와줄 것을 다짐했으며, 박무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원 魚 스토리몰’은 담 안에서 신앙을 갖게 된 재소자들의 출소 후 자력갱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생선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자립의 터전을 만들고 더 나아가 교도소 수용자 중 무의탁 및 불우한 수용자들의 교정복지를 위한 후원기금을 적립하여 출소자들의 범죄예방선교에 힘쓰고자 만들어진 교정 복지 자활센터다.

특별히 이번 ‘장원 魚 스토리몰’3호점의 태동을 위해 임대료 1,500만원을 비롯해 생선 구입비, 제반 경비를 (사)교정복지선교회 상임회장 박무평 목사가 지원함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박 목사는 교정선교와 교정복지를 위한 마중물 나눔의 집을 마련하여 출소자들의 쉼터는 물론 암 환자의 호스피스를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중물 교정사회복지회 회장 주선장 선교사(장원 魚 스토리몰 대표)는 “그동안 신앙과 교정복지를 향한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 주고 3호점이 나오기까지 후원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출소자들의 자활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범죄예방선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4

로즈님의 댓글

  • 로즈
  • 작성일
사진상 왼쪽에서3번째 인물주선장(출소자)
기사내용보니  장원 어 스로리몰3호대표!
계속사기치고 다니다.합10억정도임.
2021넨5월30일 수배중잡혀 의정부교도소에서 재판받아 3년구형받고 수감중!
이기사가 사기꾼임을 확신한 계기가 되었다고합니다.
출소하면 계속 사기칠사람이니 기사가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주선장은 주선민이란 가명을 쓰고다닙니다.
주의하세요.2024년.5월에 출소합니다.

로즈님의 댓글

  • 로즈
  • 작성일
사진왼쪽부터3번째 주선장은 주선민이란가명을 쓰고 사기치다 3년구형받아
의정부교도소에 있습니자
이 기사가 사기꾼임을 알수있는자료가 되었다고합니다
2024년5월 출소합니다
주선장. 주선민가명!
사기꾼 조심하세요
3명에 피해자 10억사기사건입니다.

로즈님의 댓글

  • 로즈
  • 작성일

로즈님의 댓글

  • 로즈
  • 작성일
출소자 계속 사기치다 감옥갔습니다.
더 피해자 안나오게 기사 올려주세요.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