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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복음화 위해 사명 감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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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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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인진선, 회장 김두식 집사)는 지난 14일 인직선 사무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직장선교 활성화와 직장복음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두식 회장(두산인프라코어)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정주 권사의 기도에 이어 최정성 목사(직목협 대표회장)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선택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며 전심전력을 기울여 일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성령충만한 사람이다”라며 “이런 자가 선출되어 하나님의 사역을 더 위대하게 하고 힘쓰고 노력해서 인직선이 지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한 후 진상철 목사(인직선 지도목사)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2009 총회에서 회계보고, 회칙통과에 이어 임원선출하여 신임회장으로 이정주 권사(인천화력)를 선출하였다. 이 권사는 “전직 회장들이 마련해 놓은 초석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김 회장은 “인직선을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직장선교대학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나와서 인천이 성시화를 이루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신임회장을 도와 앞으로도 인직선이 발전하는데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한 후에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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