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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복음화 및 연합회 발전 주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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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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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일 대명장로교회(담임 서성배 목사ㆍ사진)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서성배 목사를 비롯해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2010년도 주요 사업안을 확정했다.

총회에 앞서 오영석 목사(총무, 시온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칠우 목사(증경회장, 팔복장로교회)는 ‘협력과 연합의 가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협력과 연합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려주고 있다”며 “우리 남구기독교연합회가 서로 협력하고 연합하여 남구 복음화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회장 이용율 목사(회장 성지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서성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선배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연합회 발전과 남구 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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