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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연 30차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노이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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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민교 목사)는 지난 19일 복지감리교회에서 제 30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노이호 목사를 선출하고 서구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노이호 목사(복지감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박장용 목사(성산침례교회)의 기도, 서기 박창흥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김민교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항상 선을 따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화목하려면 목사와 성도가 서로를 잘 알고 관계가 원만해야 하고, 연합회도 대표회장과 모든 회원들이 하나 되고 관계가 원만해야 화목할 수 있다연합회에도 게으른 자, 마음 약한 자, 힘이 없는 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들이 하나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오래 참아야 하며, 무엇보다 연합하여 항상 선을 위해 힘쓰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회장 김민교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노이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주 어려운 시기에 대표회장을 맡게 되어 심적인 부담이 매우 크다하지만 서구기독교연합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협력해 나간다면 좋은 일도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회장 노이호 목사(복지감리교회) 사무총장 최광선 목사(예수생명감리교회) 서기 박창흥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회계 박장용 목사(성산침례교회).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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