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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선교에 앞장서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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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수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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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청장년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는 지난 달 23일 산곡교회에서 2020년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예배를 갖고 선교와 봉사활동을 통한 연합회 발전 및 개교회 부흥에 일익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기획부회장 이탁훈 권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운영부회장 장경원 집사의 기도, 조직부회장 이대철 집사의 성경봉독, 산곡교회 여선교회찬양대의 특별찬양, 한영종 감리사(부평서지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한 감리사는 교회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우신 이유가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고 했다하나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청장년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을 세워주신 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함인 것을 명심하고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이취임 및 임원 결단의 시간에는 체육부회장 최종민 집사의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취임회장의 회기 인수인계, 이임회장 주용태 권사의 이임인사 및 배지 인계, 취임회장 강인필 권사의 인사 및 임원결단의 시간이 이어졌다. 강 권사는 취임사를 통해 여러 선배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지방연합회 발전과 선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개 교회가 부흥하는 일에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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