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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행사 대관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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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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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행사 대관 취소해야”

 

“이단사이비 신천지는 각종 위장봉사 단체와 위장평화와 거짓된 위장술로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하여 사회에 악을 끼치는 집단인데, 이러한 집단이 청소년 문화행사를 빙자해 간접적으로 신천지 포교활동을 벌이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신천지 위장 단체로 알려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가 오는 12월 27일 부평구 삼산체육관 청소년수련관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평화울림 예술제’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 상담실장 현문근 목사는 부평구청에서 이번 신천지의 행사 대관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

현 목사는 “부평구청에서 취소를 하지 않을 경우 인기총은 물론 부평구기독교연합회 등 인천기독교계는 물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행사를 저지해 나갈 것”이라며 “다시는 신천지가 인천에서 위장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인천의 기독교계가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강조.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라”

 

“오늘 많은 분들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신임회장 윤보환 감독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나는 힘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윤보환 감독은 10개 중 9개는 잘 하는데, 그보다 더 잘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지난 8일 영광교회에서 열린 윤보환 감독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격려사에 나선 강승진 감독은 윤보환 회장에게 “한국 기독교와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 가운데 눈치 보지 말고 할 소리를 제대로 하는 미움 받을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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