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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 및 전문인 선교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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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수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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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실업인회 인천연합회는 지난 달 26일 주안대학원대학교 4층 회의실에서 2019년 인천연합회 제17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장만의 사장을 선출하고 실업인과 전문인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재현 연합회장(인천연합회)의 사회와 개회선언으로 열린 1부 정기총회는 황영수 증경회장의 개회기도, 현주빈 연합회 서기의 성원보고, 안재현 연합회장의 개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재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의 임기동안 함께 격려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임원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정과 일터와 섬기시는 교회와 자녀 손에 풍성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주빈 연합회 서기의 전 회의록 낭독을 비롯해 황후식 연합회 총무의 2019년 활동보고, 이미선 연합회 회계의 회계보고, 최평국 사역국장의 2019 사역보고 등이 진행된 후 임원 선출에 들어갔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만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연합회 산하 모든 지회와 함께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실업인과 전문인의 전도와 양육을 통해 영적인 재생산을 하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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