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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주안지방 원로장로위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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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광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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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주안지방 평신도부(총무 황용익 장로)는 지난 18일, 2019년도 원로장로위로회를 영종 하늘도시에 있는 만수채 뷔페에서 열고, 평생을 주님과 복음사업을 위해 희생, 봉사하신 장로님들을 위로하고 위로비를 전달했다.

황 총무의 사회로 최영석 감리사(주안지방, 성덕교회)와 지방장로회장 서기일 장로(주안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평생 제단을 지켜오신 원로장로님들의 여생이 아름답기를 소망하며 늘 건강하셔서 기도하는 장로님으로 장수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식사 후 일행은 존슨 목사가 1대 담임이고, 현재는 황규진 목사가 32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영종중앙교회를 견학했다. 동 교회는 122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종도 최초의 교회로 첫 이름은 운서감리교회였다. 신축 7년 만에 교회가 비좁을 정도로 부흥하여 재적 성도수가 2,100명을 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 장로는 “오랜만에 쌓였던 정을 나누며 담소의 시간을 갖게 해준 평신도부와 장로연합회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주안지방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운기 장로, 여선교회연합회장 이창희 권사, 교회학교연합회장 유정호 장로가 함께했다.

 

홍광선 장로, 은파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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