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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번 복음전파 운동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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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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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신현관 장로)는 지난 10일 내동감리교회(담임 남상욱 목사)에서 제2차 전체 임원회의를 갖고 2019년 평신도하계수련회 경과보고를 비롯한 전반기 사업보고 등을 하고 전도에 앞장서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배정섭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서기일 장로의 기도, 남상욱 목사(내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남 목사는 ‘거룩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뜻이 거룩함이라고 말했다”며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원들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항상 모든 일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이로 인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회장 신현관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안건토의 시간을 통해 ▲2019 평신도선교봉사대회 및 일천번복음전도대회 ▲평신도단체 호남전도대회 ▲평신도단체 송년회 ▲동계선교대회 ▲전국남선교회 영성수련회 ▲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30년사 발간의 건 등의 사업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혼구원을 위한 일천번 복음전파운동의 활성화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의 가정과 사업과 자녀 ▲감리회와 중부연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기도한 후 역대회장 김종훈 장로의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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