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회’ 만들 것

작성자 정보

  • 강성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주최하고 인천목회자테니스연합회(회장 강성규 목사)·(이하 인목연)가 주관한 ‘제1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배 인천목회자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 100여명의 목회자가 출전한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용율 목사(인목연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시철 목사(인목연 상임부회장)가 기도를, 오동민 목사(서기)가 성경봉독한 후 박삼열 목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목회하는 많은 이들이 오늘 이곳에 모여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일”이라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서로 사랑과 선행을 베풀고 격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정일 목사(부평중부교회), 이익진 계양구청장, 박윤배 부평구청장, 부평구 테니스연합회 김치호 회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강성규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열리는 제1회 인천광역시목회자테니스대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초대 회장으로 매년 대회가 잘 개최 되도록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철기 목사(총무)가 광고한 후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