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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위한 미래 목회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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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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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전명구)가 주최하고 교회학교연합회(회장 김진열 장로)와 인천청년관(관장 나선호 목사)이 주관하는 초중고청년부 사역자를 위한 2010년 목회계획세미나가 지난 10일 일산능력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회계획세미나는 매년 11월이면 초중고청년사역자를 위해 교회학교와 학생부 그리고 청년을 섬기는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혼탁한 시대에 영적 흐름을 파악하고 2010년 목회를 준비하는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희섭 목사(일산능력교회)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신동남 전도사(만석교회)를 비롯해 최세헌 목사(서울베다니교회), 이성재 전도사(영등포중앙교회)가 각각 초중고등부청년부의 2010년 목회계획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이은재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와 김진열 장로(중부연회교회학교연합회 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김진열 장로는 “참가한 교사들과 교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강사를 섭외하여 꼭 필요한 목회세미나로 내년에도 준비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더 많이 참여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 담임목사님들의 교회학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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