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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밑반찬 기부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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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종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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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 )는 지난 달 29일 부평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기부금 전달식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5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50명을 (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청천동)선정하여 매주 1회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건강 및 매주 안부 파악 돌봄케어의 목적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유택 회장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은“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하여 전달되는  밑반찬 기부금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는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이 때에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우실텐데 나눔과기쁨 나누미 활동가들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과 기쁨 부평구지부는 희생, 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민간 안전망을 통해 선진국형 복지마을 구현하고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고 모든 시민과 기업에서 이 사업에 동참을 하게 되면 부평구의 사회가치 실현에 기여가 될 것으로 남상미(나눔과기쁨부평구지부장)보고 있다.

 

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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