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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군복음화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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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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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 인천제2교회)는 지난달 26일 해병대청룡교회에서 6.25구국기도회(준비위원장 문세득 장로, 학익교회)를 갖고 국가와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문세득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부회장 서태복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성경봉독, 최태양 목사(청룡교회 군종실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세 겹줄의 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도서 기자는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한다며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동역자가 있을 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에 힘을 합쳐 서로 돕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회계 조근호 장로의 헌금기도에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민혁기 장로, 부회장) ▲국군 장병과 청룡부대를 위하여(이의기 장로, 부회장) 각각 기도한 후 총무 김제택 장로의 광고와 최태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이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을 청룡교회에 선교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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