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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활성화 위해 더욱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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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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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맹익재 장로)는 지난 6일 선향교회(담임 명노철 목사)에서 제11회 교회학교 교사 사명자대회 평가회 및 전체임원회의를 갖고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총무 이춘우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은주 장로의 기도, 명노철 목사(중부연회 교육사업위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명 목사는 ‘웃시야 왕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유다 웃시야 왕은 16세에 왕에 오른 지 52년간 나라를 다스리며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셨다”며 “우리들도 웃시야 왕의 신앙을 본받아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말씀 중심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형통의 복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 맹익재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회장 맹익재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임원들의 노력과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사 사명자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교회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건토의에서는 교사 사명자대회 평가를 비롯해 교회학교 미조직 지방 지원 등 지방활성화 방안, 교사대학 진행, 제8회 성경 골든벨대회 준비 등의 안건을 토의한 후 김진열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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