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찬양사역자연합회(회장 이현종 목사, 이하 인찬연)는 지난 달 27일 숭의교회에서 제1회 인천찬사연 인천워십을 개최하고 찬양 문화의 확산 보급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인찬연은 가진수 목사의 리더하에 열린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따라부를 수 있는 복음성가와 찬송가를 연주하기도 했으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회장 이현종 목사는 “인천찬양사역자들이 연합하여 이처럼 처음 공연을 갖게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가진 달란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새로운 찬양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찬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의 정례화 및 찬양세미나를 비롯해 찬양 문화 보급 확산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인천찬양사역자연합회(이하 인찬연) 그동안 개별적으로 흩어져서 찬양 사역을 하던 사역자들을 모아 지난 2월 14일 오라카이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다시 뭉쳐 찬양 사역을 통한 인천의 복음화와 기독교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