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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관내 홀몸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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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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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기쁨 인천 중구지부는 지난 13일 신포소망교회 (김재건목사 중구지부장)에서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의 후원으로 중구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구 관내 내빈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이현철 목사(삶에소망을 주는교회 담임)의 기도, 나눔과기쁨 활동 영상 시청. 밑반찬 지원 사역 보고(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 회장 김유택 목사)의 보고, 안상수 국회의원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의원은 “드러나지도 않는 반찬 나눔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한국마사회와 나눔과기쁨 관련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소외된 이웃이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인성 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청장으로서의 구정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별히 홀로된 어르신들을 위해서 구청뿐만이 아니라 나눔과기쁨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같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활동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중구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날 모든 순서를 마치면서 참석자들은 다함께 중구가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사는 중구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나눔과기쁨 인천 중구지부는 11개동을 중심으로 나누미 활동가들을 발굴하고 각 동에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과 매주 가정을 찾아가서 반찬 전달 및 안부 파악 말벗 해드리기, 건강 돌봄케어 물품 전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과기쁨 인천중구 지부장 김재건 목사는 “나누미 활동가들과 함께 중구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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