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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로성가단, 창단 42주년 제2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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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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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로성가단(단장 안주백 장로)은 지난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42주년을 맞아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갖고 성가를 통한 복음 선교와 젊은 신앙인들에게 충성의 본을 보이며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교회연합 일치운동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연주회는 오프닝 합창으로 평화의 기도를 시작으로 11곡의 합창과 메조 소프라노 임미희의 특별출연, 핸드벨 연주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안장 안주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9명으로 시작된 장로님들이 97명의 단원으로 크게 부흥 성장시켜 주시고 제22회 정기연주를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세계 최초의 인천장로성가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장로성가단으로 연마하며, 주님 오실 그날까지 복음 선교에 앞장서기를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장로성가단은 지난 1977년 8월 29일 창단(초대단장 고일록 장로, 지휘 윤영진 장로)한 이래 국가조찬기도회를 비롯해 국내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가진 것은 물론 지난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제16회 해외연주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세계 최고의 장로성가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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