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하나님께서 반드시 대한민국 지켜주실 것”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코리아기독국민연합(대표회장 장석구 장로)은 지난 달 2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윤보환 감독(영광감리교회)를 강사로 초청,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 세미나’를 갖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문 최광형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이재석 목사(군선교 사무총장)의 기도, 윤보환 감독(영광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하나님의 나라 코리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 134년 전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됐다”며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께서 선택하신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시고 복을 허락하심을 믿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 국회의원 정미경 권사의 특강, 이성용 목사(한동중앙교회)와 이은재 국회의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대표회장 장석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는 길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사명”이라며 “기도하는 나라와 백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라의 안정과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 의지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봉중 장로, 공동회장)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김진열 장로, 공동회장) ▲복음(평화)통일을 위하여(조광남 장로, 공동회장) ▲대한민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주진복 장로, 부노회장) 각각 기도한 후 윤상걸 원로목사(창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