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저소득 독거노인 위한 반찬지원금 전달

작성자 정보

  • 나종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김종선 센터장)는 지난 달 24일 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에게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지원금으로 3,000,000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달된 반찬지원금을 오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총 600여개의 반찬을 생산하여 중구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에게 25회에 걸쳐 무료로 전달하게 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반찬 지원을 하고 있다”며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특히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들이 밝고 활력 있는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유택 목사(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도 “홀몸어르신 반찬드리기 운동은 2008년부터 100여명의 작은 교회 목사들이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이 되었다”며 “한국마사회가 매년 적극 지원에 나서줘 고마움을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는 희생, 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민간 안전망을 통해 선진국형 복지마을을 구현하고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고 모든 시민과 기업에서 이 사업에 동참을 하게 되면 우리 사회의 사회가치 실현에 기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종은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