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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경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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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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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 윤보환 감독)는 지난 달 26일 영광감리교회(담임 윤보환 감독)에서 제8회 인천기독경찰 찬양선교대회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찬양선교대회에 앞서 이세연 목사(지방청 경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노이호 목사(지방청 경목위원, 복지감리교회)의 대표기도, 윤보환 감독(경목회장, 영광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여호와를 찬송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찬송하고 찬양한다는 말은 기리고 높인다는 말로 우리가 부르는 음악 속에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는 가사가 있을 때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 되는 것”이라며 “오늘 경찰 가족과 신우회 회원들이 부르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들에게는 큰 축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지방청 이상로 청장을 대신해 생활안전과장 김성용 총경이 경찰 선교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 경목회장 윤보환 감독과 김광수 목사(서부경찰서 경목위원장), 김 희 집사(크리스폴찬양단 반주자)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류종상 경감과 배상희 경위의 사회로 열린 2부 찬양선교대회는 김복주 경감(연합선교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서부경찰서의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를 시작으로 계양경찰서, 인천지방경찰성, 중부경찰서,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남동경찰서, 공항경찰단, 미추홀경찰서, 강화경찰서, 논현경찰서 등 11개 팀이 경연에 참여했으며, 경우기독선교회를 비롯해 김성용 총경, 영화로운 빛 앙상블(영광교회) 등이 특별찬양을 했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오직 예수’를 부른 인천지방경찰청에 돌아갔으며, 금상에는 ‘그가’를 부른 삼산경찰서, 은상에는 ‘허락하신 새 땅에’를 부른 논현경찰서, 동상에는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을 부른 미추홀경찰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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