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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장로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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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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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달 25일 경기도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제 39회기 전체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장로회의 연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총회장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부회장 이의기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오홍근 장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오 장로는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흙으로 창조하신 아담은 선악과 범죄 후 죽음을 맛보게 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맞게 됐다”며 “흙으로 돌아가는 한번 뿐인 인생이지만, 노후에도 건강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총무 김제택 장로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전진성 장로의 기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장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일정을 진행했다. 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장로님들과 봄나들이를 함께 나와 교제도 하고 함께 식사도 나누는 이 교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제”라며 “이웃과 가족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말씀을 나누는 삶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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