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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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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유영일 목사, 성광교회)는 지난 달 25일 강화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목위원들과 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감사예배를 갖고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총무 노호경 목사(일곱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곽노윤 목사(양도제일교회)의 기도, 선교회 회원들의 특송, 위원장 유영일 목사(성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유 목사는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셔서 열두 제자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셨고 자신에게도 보이셨다고 전했다”며 “사도바울처럼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신 소망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노호경 목사의 광고와 원명희 목사(옥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강화경찰서기독선교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저녁 6시 20분부터 경목 예배실에서 정기예배를 갖고 있으며, 평일 점심시간에는 아가페 카페를 운영하며 경찰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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