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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방순대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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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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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방순대는 지난 14일 주일 예배를 갖고 예수 경찰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세연 목사(인천지방경찰청 경목실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준희 형제의 기도, 이세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닭이 우는 소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비천한 계집 종 앞에서 자신의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를 맹세하고 저주하면서까지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을 때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 통곡했다”며 “우리들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부지불식간에 삶 속에서 예수를 부인하고 살아갈 수 있기에 항상 닭이 우는 소리를 기억하고 조심하면서 믿음생활을 잘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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