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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회 교회창립 60주년 기념예배 및 취임·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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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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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회(담임 김영진 목사)는 지난 8일 교회창립 60주년 기념예배 및 취임·은퇴식을 가졌다.

임재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병천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영진 목사는 ‘안디옥 교회의 역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기록인데 40년 전에 교회에 화재로 인해 초기교회의 기록이 다 유실이 되어 너무 안타깝고 그 때 기록을 다시 찾으려고 했으나 60년 전의 일을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어 60년사를 발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는 잘 기록하고 보존하여 후대들이 우리 교회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좋은 역사를 남기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취임 및 은퇴식에서는 취임하는 김두환 안수집사와 이영우 권사에게 집사·권사서약, 공포하고 기념품을 증정한 후 김 목사는 “최선을 다해 주의 일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권면하고 유삼례 서리집사 외 3명의 은퇴식이 이어졌다. 은퇴하는 집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에 김 목사는 “그동안 직분 잘 감당하셨고 하나님께 쓰임 받고 은퇴하는 것은 기쁨과 감사로 여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60주년을 기념하여 케이크 축하를 한 후에 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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