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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세미나 계획 및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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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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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경복 장로)는 지난 8일 부광교회(담임 김상현 감독)에서 제2차 전체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열리는 장로 세미나 계획 및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총무 김승철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심재표 장로의 기도, 지경섭 목사(부광교회 부목사)의 ‘이정표가 되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지 목사는 “유대인의 지도자 니고데모는 예수를 만나 거듭남에 대한 질문을 했고, 예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며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고 도움을 주는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회장 이경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회장 이경복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각 지방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취임 이후 장로부부수련회를 비롯해 권역별 간담회 등 사업을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장로세미나를 비롯해 전도팀 발대식 등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연합하고 전도하는 장로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김승철 장로의 사업보고와 장로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전부섭 장로의 수련회 경과보고, 장로세미나 준비위원장 김낙호 장로의 기획보고 후 직전회장 이상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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