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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선교에 매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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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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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남선교회인천북지방연합회(회장 조정휘 장로)는 지난 17일 계산중앙교회에서 18대 조정휘 장로와 19대 강현구 장로의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 및 선교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송인용 장로(대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감사예배는 김민경 장로(16대 연합회장, 효성중앙교회)의 기도, 정연수 감리사(효성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사람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많은 이적을 행하심으로 당시 관리들도 예수를 믿는 자가 많았으나 바리새인들 때문에 출교를 당할까봐 드러내고 말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도 주님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휘 장로의 이임인사에 이어 강현구 장로는 취임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임기 동안 사람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지방회와 개교회의 부흥과 발전은 물론 선교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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