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인천연합회(회장 안재현)는 지난 8일 송도신도시 제너샘(주) 사옥에서 김용의 선교사를 초청, 춘계 초청강연 및 기도회를 갖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출세 지회장(인천y지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강연은 안재현 연합회장의 인사, 장만의 부회장의 기도, 안재현 연합회장의 회원증 수여, 김용의 선교사의 특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선교사는 ‘나를 따라 오리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며 따라가겠다는 제자 베드로에게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나중에는 따라오리라고 말씀하신 후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님을 부인할 것을 예언하셨다”며 “우리가 아무리 주님을 따른다고 말을 할지라도 그것은 내 의지대로가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때가 될 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