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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전화번호 교회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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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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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수 교수(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 8일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4층에서 한국교회를 깨우기 위한 세미나를 ‘기독교 플렛폼(포털)을 만들자’란 주제로 갖고 1636 한글전화를 통한 복음을 전하고 획기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설명하고 한국교회 자립기반을 만들어 선교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홍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교회 헌금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플렛폼, 기독교 포털을 만들어서 얻어지는 수익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은퇴 후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노회와 총회 상회비를 해결하는 등 한국교회를 지켜 나가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전화번호는 상호나 브랜드명만 알면 전화를 걸 수 있는 있는 장점을 지닌 것으로 교회의 경우도 교회이름만 알면 곧 바로 연결될 수 있어 전도와 광고 등 여러 분야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이와 관련 홍 교수는 “교회도 홍보되고 복음과 전도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면서 “월 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목회하면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1636 한글전화를 개발한 (주)콜피아 김영민 회장은 “하나의 전화번호로 동시에 수 천 수 만 명이 통화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숫자 대표번호 뒤에 종속번호가 4자리 숫자이기 때문에 하나의 국번에 만개의 종속 번호가 딸려오게 되며 교회나 교인들의 사업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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