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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동구 복음화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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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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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우강국 목사, 이하 동기연)는 지난 달 21일 제물포장로교회에서 동구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한 제47차 동기연 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대한민국과 동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목사부회장 송창현 목사(인천중앙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황재식 목사(실무부회장, 만석중앙교회)의 기도, 이광식 목사(서기, 온사랑교회)의 성경봉독, 회장 우강국 목사(제물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우 목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변화되어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며 “이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삶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도 직분에 만족하지 말고 변화하여 올 한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권희조 장로, 제물포교회) ▲우리 지역 복음화와 미신타파를 위해(우종윤 장로, 인천중앙장로교회) ▲동구 공직자와 지역교회 부흥을 위해(오석태 장로, 제삼장로교회) ▲한국교회와 해외 선교사를 위해(김영진 목사, 인천서부장로교회) 각각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총회를 통해 회장 우강국 목사를 비롯해 현 임원의 연임안을 통과시킨 후 척사대회와 경품 추첨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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