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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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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종은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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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대표회장 이종복, 원장 장자옥)는 지난 달 24일 갈월감리교회(담임 이병칠 목사)에서 조종남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을 강사로 제20차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원장 장자옥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병칠 목사(갈월감리교회)의 환영사, 송현순 장로(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 조종남 박사의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 박사는 ‘하나님이 주는 기쁨과 평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인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평안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으로 사는 사람”이라며 “사도바울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한 것은 기쁨과 평안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박사는 “우리는 세상 염려와 근심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여호와께 맡기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선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해(이중남 장로, 상임원장) ▲인천발전과 성시화를 위해(오흥근 장로, 고문)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 발전을 위해(박경욱 장로, 감사) 각각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종복 감독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회원 모두 건강하고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한 일에 더욱 전념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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