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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발전 및 복음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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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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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달 14일 호치민 소재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베트남한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양국 조찬기도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교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 한인교회연합회와 한인선교사연합회, 기독실업인회(CBMC)가 해마다 공동주최하는 기도회에 이번처럼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임원들이 참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베트남한인선교사연합회장 김승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는 김진경 호치민 기독실업인회 회장의 기도와 한인선교사 부회장 이상수 선교사의 성경봉독, 호치민 밀알선교합창단의 베토벤 곡 “신의 영광”의 특송 후 한인교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관 목사의 ‘기다림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위하여 ▲호치민 총영사관과 정부기관을 위하여 ▲한인기업들과 베트남 경제를 위하여 ▲한인사회와 한인교회를 위하여 ▲베트남국가와 복음화를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신현우 한인교회 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베트남한국조찬기도회 김영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교제의 시간에 내빈소개한 후에 인천조찬기도회 대표회장인 하귀호 목사는 축사시간에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의 사역을 소개하고 앞으로 양국 기도회의 발전적인 교류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하귀호 대표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김길수 목사,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 실무총무 유병선 목사가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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