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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새벽예배 선학체육관에서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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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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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달 22일 로얄호텔에서 공동회장 모임을 갖고 2019년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오는 4월 21일 오전 5시 30분에 선학실내체육관에서 갖기로 확정하고 나머지 구체적인 준비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인기총은 오는 3월 13일 로얄호텔에서 부활절연합새벽예배 발대식을 시작으로 1차 준비기도회는 3월 22일 인천제2장로교회, 2차 3월 24일 청운장로교회, 3차 3월 31일 계산장로교회, 4차 4월 7일 주안장로교회, 5차는 4월 14일 영광감리교회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서는 3월 1일 오전 10시에 내리교회 문화재 예배당에서 기념예배와 김명구 박사(연세대)를 강사로 기념세미나를 갖기로 하는 한편, 오는 2월 21일에는 매봉교회를 비롯해 삼일운동 순국기념관,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회의에 앞서 사무총장 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이충호 목사의 기도, 황규호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총회장은 “올 한해 3.1절 백주년 기념 행사를 비롯해 부활절연합예배 등 인기총 차원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 공동회장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유종의 미를 잘 거두자”고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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