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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전도에 앞장서는 장로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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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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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부평서지방장로회는 지난 20일 경인교회(담임 김진규 목사)에서 2019년도 제21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창규 장로(경인교회)를 선출하고 연합회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김창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변천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진규 목사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될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이 주는 기쁨과 평안의 길은 크고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지만 멸망의 문이기에 예수께서는 비록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더라도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기에 예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 부평서지방 장로님들이 비록 힘들더라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복음을 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회장 조진원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창규 장로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전임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장로회를 발전시키고 연합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회장 김창규(경인) △부회장 한청우(성도), 정진찬(선린) △총무 이춘우(산곡) △서기 김상훈(열우물) △회계 주승근(선린) △감사 김남수(샘터), 이계윤(하늘만나).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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