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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회 발전과 부흥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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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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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경인(인천, 부천)연합회는 지난 16일 반석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종국 목사(인천지방 반석교회)를 선출하고 연합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문한기 목사(증경연합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예배는 강대준 목사(사회부 총무)의 기도, 박홍천 목사(직전연합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형제간의 아름다운 우애와 사랑을 노래하며 연합하여 동거함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며 “우리 침례교 경인지역연합회가 비록 교회 형편은 모두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여 서로 돕는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연합회장 김명렬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해 나가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종국 목사(인천지방, 반석교회) △사무총장 이종대 목사(경인지방, 사도행전교회) △서기 김진경 목사(중앙지방, 은혜교회) △회계 전종진 목사(인천지방, 보라교회) △감사 문한기 목사(부천지방).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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