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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지역복음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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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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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달 27일 숭의감리교회에서 28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하고 미추홀구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 장석원 목사(예사랑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갑규 장로(주안감리교회)의 기도, 서기 정도진 목사(성민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고창곤 목사(영락교회 원로)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 목사는 ‘지금은 애통하며 울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요청하셨다”며 “지금의 시대 또한 요엘 선지자의 때처럼 우리 믿는 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진정으로 이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해 애통하며 울고 회개할 때”라며 회복을 위한 회개를 강조했다.

이어 회장 이희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선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잘 섬기는 마음으로 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미추홀구 기독교의 발전은 물론 개 교회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새롭게 미추홀구가 발전하는 데 연합회가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이선목 목사(숭의) △총무 송순석 목사(포도나무) △서기 정도진 목사(성민) △회계 서태복 장로(주안장로) △감사 유경식 장로(숭의), 유진덕 장로(보합), 박경욱 장로(주안성결).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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