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달 22일 동구한마음 나눔 축제를 갖고 김장담그기를 통해 장애우를 비롯한 관내 소외 이웃 120가정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한편 2부 송년행사에서는 상담문화를 비롯해 직업재활, 지역권익, 주간보호 등 복지관내 각 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인천 동구 한마음복지관 그리고 김장을 돕는 적십자사 많은 사랑의 손길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나라가 있어 그리고 자랑스러운 인천광역시가 있어 숨쉴 수 있음을 감사하며 경제가 사는 건강한 나라가 되길 날마다 소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