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주님의 지상명령 ‘복음전파’에 최선 다한다”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감리교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는 지난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유스호스텔과 제주중앙교회에서 2018 일천번 복음전파 제주영혼 구원 전도대회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대회는 첫째날 저녁 준비위원장 이경복 장로(부광교회)의 사회로 박돈주 장로(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의 기도,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군자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전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는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최남단인 제주도에까지 오게된 것은 성령의 역사”라며 “우리를 통해 뿌려진 씨앗을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전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둘째 날 제주중앙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상현 감독(부광교회)의 전도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강의를 한 후 제주 시내 비전교회를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상호 회장은 “하루에 3번 일년에 일천번 이상 복음을 전한다는 자세로 지난 2년간 기도하며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하는 일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녁에는 고신일 감독(기둥교회)의 인도로 영성집회를 하고, 이근희 목사(서광교회)의 폐회예배 인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일성 객원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