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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와 여선교회 발전 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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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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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3일 중부연회 3층에서 2018년 제24회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정효순 권사(선린교회)를 선출하고 복음을 전하고 봉사를 통한 사랑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부회장 강진희 권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한미애 권사의 기도, 박명홍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경건의 훈련을 통한 지도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인간은 아담 이후 죄인의 모습으로 선보다는 악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의 경건의 훈련을 통해 선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며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임원들이 먼저 말씀과 기도로 경건의 훈련을 통해 건강한 지도력을 가지고 회원들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선교부장 권옥순 권사의 인도로 감리교회와 중부연회, 중부연회 여선교회를 위해 통성 기도를 한 후 박명홍 감독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배영자 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효순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중부연회와 여선교회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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