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부의장 이윤성입니다.

『연합기독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이 늘 함께하는 이 지역에 주님의 귀한 소식을 전할 기독교언론이 창간되어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연합기독뉴스』라는 제호에 담긴 뜻처럼 종교와 지역의 벽을 넘어 독자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전하는데 힘쓰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각계의 이익을 두루 반영하는 품격 있고 균형 잡힌 정론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통합과 발전을 이루어내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신뢰를 주는 신문, 친근하고 유익한 신문, 독자가 참여하는 신문’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는 『연합기독뉴스』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국회부의장  이 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