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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추위 속 ‘훈훈한 온정’ 나눔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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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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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10일 중구 북성동 일대 노약자 등이 거주하는 가정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사진>

보건환경연구원 나눔동아리 ‘나눔회’ 회원들은 연말 후원행사로 2015년에는 강화쌀 25포(20kg 들이)를 전달하였고, 2016년부터는 3년째 정성을 모아 준비한 연탄을 배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회(회장 이성모)는 1996년 결성된 후 보건환경연구원이 위치한 중구 등 구도심 주민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매주 동인천 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봉사, 글로벌패밀리 이주민지원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금전 기부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수질연구소 직원들이 주축이 된 ‘동남아 어린이들에게 기쁨을’이란 해외 봉사회원들은 지난 9월 15일 필리핀 바콜로드 지역에 의류 신발 및 장난감 등 총 194kg의 물품을 전달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현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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